안녕하세요!
Digital Transformation의 시대
미디어의 경계가 모호해진 Big Blur 흐름 속에서
:
미디어플래닝, 디지털 마케팅, 광고 및 소비자 트렌드와
다양한 광고 미디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강생과 김나경 겸임교수가
광고, 미디어, 마케팅 및 광고 관련 주요 이슈와
학술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공간이입니다.
많은 댓글과 공유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디지털 마케팅(Digital Marketing)이란 무엇일까요?
인터넷을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 동영상 광고, 배너 광고 등 다양한 채널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마케팅 하는 것입니다.
-Wikipedia-
즉, 디지털 마케팅은 다양한 디지털 매체(플랫폼)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필요성과 활용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광고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정량적인 성과 측정이 되며,
즉각적인 반응을 빠르게 알 수 있는 미디어적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형 광고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 광고주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마케팅 활용 매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겠죠.
이러한 디지털 마케팅은 기존의 온라인 마케팅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크게 3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의 차이점
1. 온-오프라인 모두 접근이 가능하여 동일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
: 과거 온라인 마케팅은 사용자가 PC를 이용하는 시간에서의 접근이 가능했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스마트 기기간의 정보 교차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정보를 경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브랜드와 상품이 만나기 이전에 콘텐츠를 먼저 접하는 마케팅
: 디지털 마케팅은 고객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한 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콘텐츠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의 행동을 추적하여 적합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3. 철저히 개인화 되고 자동화된 마케팅
: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며, 개인 맞춤화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이는 관심사, 취향, 행동 패턴에 따라 모든 콘텐츠가 개인에게 최적화 되는 기술 때문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마케팅은 자사 브랜드와 서비스에 관심있는 고객을 정확히 타겟팅하며,
그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판단하고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