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안녕하세요! 저는 광고홍보학전공 20210561 장효휘입니다.

   최근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뉴스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 속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놀랍게도 바로 소셜 미디어입니다.
   사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전에 일어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도 소셜 미디어가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전쟁을 할 때에 무기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지전 (Cognitive warfare)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전쟁을 할 때 양측이 모두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가짜 뉴스를 퍼트리기도 하고, 심리전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난 17일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알아흘리 병원에서 대규모 폭발사고가 있었을 때,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병원을 공격해서 50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런 소식이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퍼지자, 전세계의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비난하면서, 여론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는 가짜 뉴스로, 하마스 측에서 퍼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쟁에서는 명분과 여론, 대중의 심리가 중요한만큼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심리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대 사회에서 그만큼 미디어의 중요성이 더해지다 보니 전쟁에서도 중요성이 더해지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