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광고합니다!' 이젠 대놓고 광고하는 앞광고 시대
안녕하세요!
경영학전공 21학번 이시연입니다
요즘 예능도 유튜브에 올라오잖아요?
그래서 예능을 보다가
이런 장면을 자주 보게 되었어요
원래 PPL 광고는 자연스럽게 방송에 노출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대놓고 광고임을 알리면서
PPL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요
이 트렌드, 시작되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뒷광고로 한 차례 소비자들이 실망한 사건인데요
내돈내산이라고 광고했던 제품들이
사실 광고였다는 점이 밝혀지며
많은 유튜버들이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변화한 트렌드는
대놓고 하는 앞광고입니다
소비자들은 솔직하며 웃긴 콘텐츠를 소비하고,
광고주 입장에서도 소비자들이 상품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어 이득인 된 것입니다
앞광고는 갈수록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요
단순히 광고라는 티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유튜브 네고왕에서는
기업과 직접 네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광고했습니다
최근에는 현대홈쇼핑에서 권혁수를 모델로
'앞광고 제작소'를 론칭했고
2030 소비자들을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앞광고 역시 조심해야 하는데요
앞서 보여드렸던 런닝맨의 광고 장면은 간접 광고 상품의 시식 장면을
과도하게 부각하며 시청의 흐름을 방해했다며, 법정제재가 결정되었습니다
이처럼 앞광고임을 과도하게 부각시킨다면
솔직함을 넘어 광고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는 앞광고
하지만 이를 과도하게 이용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앞으로는 어떤 형태의 '앞광고'가 유행할까요?
[PPL이 달라졌다①] “지금부터 앞광고 합니다” (dailian.co.kr)
[PPL이 달라졌다①] “지금부터 앞광고 합니다”
지난해 8월 한혜연, 강민경 등 연예인을 포함해 양팡, 문복희, 회사원, 도티, 김새해 등 영향력 있는 유튜버들이 무더기로 일명 '뒷광고'가 들통나 신뢰를 잃었다. 특정 업체로부터 대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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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광고 트렌드 -호감 적립하는 유튜브 PPL (brunch.co.kr)
앞광고 트렌드 -호감 적립하는 유튜브 PPL
노골적이지만 솔직한 호감형 광고 | 뒷광고광고료나 제품을 지급받고, '내돈내산'이라 표현하며 소비자들에게 광고임을 알리지 않는 것 '뒷광고'란 광고료나 제품을 지급받고, '내돈내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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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딜 커머스' 콘텐츠가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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