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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Social Media)

짧을수록 매력 증가! 숏폼이 대세

안녕하세요!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수강 중인 행정학과 20학번 최민선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최근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숏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숏폼이란?

짧은 영상으로 이루어진 콘텐츠로 정보습득은 물론 재미까지도 빠른 시간 안에 즐기고자 하는 MZ세대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틱톡이 대표적이며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 글로벌 플랫폼들은 자체 숏폼 콘텐츠를 빠르게 키워가고 있습니다. 

 

요즘 MZ세대의 경우 긴 영상 대신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소비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핵심만 빠르게 전달하는 숏폼 콘텐츠는 요즘 세대에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또한, 주요 내용을 짧은 시간에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숏폼 콘텐츠이기에 

기존의 롱폼 콘텐츠에 비해 제작 수고가 덜합니다. 

이러한 점과 MZ세대를 타깃으로 영상을 보는 데서 그치는지 않고

직접 제작하고 공유하며 놀이 문화로 성장 시키고 있습니다.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이후 대부분의 아이돌이 노래를 낼때 하나의 챌린지 요소를 포합시키는데요

이런 챌린지도 하나의 숏폼 콘텐츠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영상을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가 커지면서 

방송국과 기업에서도 숏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시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물과 함께하는 ESG 실천'을 주제로 국민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가 홍보, 운영, 심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민들의 관심과 호을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점차 긴 호흡의 영상을 시청하는 것에 있어 회피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현 상황에 맞게 

짧은 영상, 숏폼의 인기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만, 점점 짧아지는 광고, 홍보 영상에 있어 스마트폰 의존과 심하게는 중독으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짧은 영상이기에 자신도 모르는세 많은 시간이 흘러가며 쉽게 시청을 끝낼 수 없는 중독현상을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짧은 영상이 가진 재미와 효율, 직접 경험하는 MZ세대 특성상 숏폼은 앞으로 계속해서 흥행할 것이지만

의존과 중독과 같은 우려되는 문제에 있어서도 한 번씩 생가해 봐야 할 부분이라 느껴집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국민 숏폼 영상공모전 in 메타버스 개최 │ 매거진한경 (hankyung.com)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국민 숏폼 영상공모전 in 메타버스 개최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국민 숏폼 영상공모전 in 메타버스 개최, 이진호 기자, 취창업뉴스

magazine.hankyung.com

짧지만 더 재밌다, 핵심만 얘기하는 숏폼 콘텐.. : 네이버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