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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주문하고 계산까지"…'인카페이먼트' 주제

안녕하세요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수강생
광고홍보학과 보림비(20180593)입니다. ^_^





자동차를 타고 주차장을 나서자 디스플레이에 주차비 결제 화면이 뜬다.
창문을 열고 카드를 꺼내 기계에 넣는 대신 차 안에서 터치 몇 번에 주차비를 정산한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가도 카드를 꺼낼 일은 없다.
차량 디스플레이에서 주유량과 금액을 정하고 결제할 수 있는 덕분이다.
차에서 캔커피를 주문·결제하고 편의점으로 가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직원에게 커피를 받을 수 있다.








위에서완성차 업체들이 자동차에 도입한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바탕으로 풀어본 사례들이다.
아직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하지만 완성차 업체들이 자동차에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인카페이먼트는 커넥티비티 기술을 활용해 차량을 하나의 결제 수단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차 안에서 주문하고 결제까지 가능해져 물건 픽업 외의 모든 것을 차에서 해결한다는 장점이 있다.
고속도로에서 멈춰 통행권을 발급받고 통행료를 결제하는 불편을 없애준 하이패스도 인카페이먼트의 일종으로 보면 된다.





르노삼성도 최근 출시한 2022년형 XM3에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도입했다.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오윈과 협력해 구축한 르노삼성 인카페이먼트는 차량에서 식음료를 결제하고 수령까지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령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다면 차량에서 구매 가능한 상품을 선택해 결제하고, 편의점에 도착해서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물건을 전달받는 방식이다.






메르세데스-벤츠를 보유한 다임러, BMW, 저너럴모터스(GM) 등 굵직한 해외 완성차 제조사들도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등 카드사나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손을 잡고 인카페이먼트에 뛰어들었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팩트앤팩터는 "고성장이 예상되는 인카페이먼트 시장을 두고 다임러, BMW, GM, 포드, 폭스바겐, 현대차 등이 초기 선점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예:



수많은 자동차 공장들이 이업(異業)을 맺기 시작함에 따라, 거대한 자동차 인터넷 소비 특수를 파악한 후, 차량 인터넷은 더욱 새로운 병가들이 반드시 쟁탈할 수 있는 장소이기를 바란다.




현대모터스코와 현대카드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rd) 제휴로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차량 간편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델이다.
H페이는 승객이 차량 안에서 특정 버튼을 누르면 결제 절차가 빠르게 완료되는 차량 내 결제 시스템으로 아직 상용화 사례가 없어 현대차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현대카드와 제휴해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모델 탑재 차량 간이지대로 알려졌다.
부시스템H페이는 2019년 1월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팀을 구성했다.현대차와 현대카드 외에도 중소기업이 참여해 지급관리, 결제,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주도하는 HPay 연구개발은 제조업, 금융업의 다각적인 이업통합을 위해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참여대규모 협력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목적대로 길을 나서면 차에서 내리지 않는 사물인터넷 금융거래 시대가 열린다.





현대차는 H페이가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SK오클린을 포함해 가맹점 사업자와 제휴를 시작했다.
(주유소), 아이파킹(주차장),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등이다.
현대차는 2019년 1월 솔루션을 개발해 5월 차량에 H페이 테스트를 시작해 9월 G에 정식 탑재할 계획이다.에네시스 신차 판매가 시작됐다.

H페이가 상용화되면 차량은 주유소 주차장 매장에서 자동으로 플랫폼과 연결돼 모든 결제 절차를 마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이 주유소에 들어가 P클래스로 갈아타면 H페이가 자동으로 작동해 운전이나 승객이 차량 안에서 특정 버튼을 조작하면 결제가 완료되거나 주유소 직원이 H페이 시스템에 접속한 뒤 번호판을 수동으로 입력해 결제가 완료된다.

현대차는 장기적으로 H페이를 생체인식 기술 지원, 중장기 목표는 자율주행시스템에 접목해 스마트폰 작동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작전의 모든 기능도 차를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는데, 즉 차를 한 대 탑승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설비로 변화시킬 수 있다.
업계 분석가들은 개인용 컴퓨터(PC)와 스마트폰 사업이 성숙해지면서 자동차가 차세대 성장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한다.
차 공장들은 시장 변화의 흐름을 보고 온라인카 시장에 경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차는 차내 간편결제 시스템은 아직 구상 초기 단계라며 명칭을 H페이로 정하지 않았고 예정된 사업자도 없다고 밝혔다.
용화 시점과 적용 차종이 있지만 현재 협력사들과의 논의는 활발하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관람해주셔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