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디지털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수강하고 있는 광고홍보학과 20180622학번 하동매입니다.요즘 뭘 먹을지 고민을 하시나요? 얼마나 자주 고민하시나요?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찾아주는 맛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강력한 맛을 원하고 있다면 이국적인 마라의 향연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마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는 다양한데 그 중 한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메뉴는 단연 마라탕, 마라샹궈, 훠궈가 있습니다. 마라는 한자로 “麻辣”로 씌여지는데 “마”는 얼얼함을 나타내며 “라”는 매움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마라맛은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특히 강렬한 맛을 좋아하는 젊을 층들에게 트렌드 맛이 되었습니다.
훠궈
출처: 구글 이미지
마라는 중국의 사천 지방에서 다양한 향신료를 배합하여 만든 맛인데 대표적으로 향신료에는 육두구와 마자오가 들어가 있어 혀가 얼얼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좌: 마쟈오
우: 육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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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매운 맛은 고통을 느끼는 맛이라고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사천성 지역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 있어 인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땀을 배출해야 하는데 그래서 마라라는 맵고 얼얼한 음식을 먹을 때면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사천성에 거주하는 사람들로부터 마라 맛이 생겼습니다. 마라 맛은 여러가지 향신료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하여 만든 소스이고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데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액상과 다데기가 혼합하여 존재하거나 혹은 분말 형태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마라의 대중적인 인기는 음식을 먹으면서 느끼는 얼얼함과 매운 맛을 복합적으로 조화가 어울려져 느낄 수 있는 맛인데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워 이국적인 음식이나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한국 음식 생산 기업들도 경쟁하며 새로운 맛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출시하여 마라 맛 시장에서 선점하길 기대하였지만 아직까지 마라는 한국에서 주식으로 섭취하는 마라탕, 훠궈, 마라샹궈 요리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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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하면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 그것은 모든 식재료가 마라 맛에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즉 마라 맛은 식재료 포용력이 높아 대중들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끓여 각양각색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마라 맛에 좋아하는 식재료만 넣는다면 마라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마라도 레벨에 따라 엄청 맵고 얼큰한 맛이 있는 반면 마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맵기 0단계가 있어 담백한 국물 맛으로 요리를 맛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문자에게는 1단계가 가장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미약한 얼큰함과 매콤함이 있기 때문에 기분 좋은 식사가 될 수 있겠습니다. 반면 매운 맛 얼큰함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화끈족이시라면, 도전할 용기가 있으시다면 레벨 최상으로 선택하여 즐기시길 바라며 음식을 섭취하면서 땀을 흘리시고자 혹은 답답함을 털어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미디엄 레벨은 맵지만 맛있게 맵고 얼얼한 맛을 느끼길 추천드립니다.
마라의 소비자 트렌드는 이색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또는 스트레스를 푸는 다양한 용도로 화끈핫 맛에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마라 트렌드도 마라의 맛과 향처럼 화끈하게 트렌드로 부상했는데 그것은 동질성이 있는 매콤한 요리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 단기간 내에 인기를 끌 수 있었다고 판단했으며, 동일하게 매콤한 맛이지만 이질성이 있는 얼큰함과 매콤함이 동시에 존재하였기 때문에 트렌드 맛이 되었으며 마라 맛 마케팅도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라 맛과 마케팅,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를 간략하게 적어보았는데 마라탕 한 그릇 드시면서 기분 좋은 하루로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찐 사랑님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