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동여상 플랫폼은 영상을 15초에서 1분 미만의 영상입니다. 틱톡은 중국, 미국 등 15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7년 11월에 출시하였고 국내 월간이용자수 359만명에 달했습니다. 틱톡은 중국의 바이트댄스 그룹에서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틱톡은 15초 영상으로 챌린지 댄스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전파하는 플랫폼입니다.
바이트 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 층은 다이내믹하고 MZ세대들이 주요한 이용자 층입니다. 그리하여 마케터들은 틱톡을 이용하여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Z세대는 틱톡 플랫폼의 주 소비층이며 이들은 글을 읽기 보다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임팩트 있게 전달할 중요한 부분만 전달하는 것이 그들에게 효과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틱톡에서 트렌드인 댄스 챌린지, 해시태그 챌린지를 이용한 마케팅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틱톡의 대중화로 다양한 셀럽과 연예인 이용자도 늘어나고 있으며 틱톡을 이용하여 마케팅하는 1인 크리에이터나 프리랜서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틱톡은 15초 동안에 동영상을 임팩트 있게 제작을 해야 하며 이용자들이 알고 있을 법한 흔한 마케팅 방법으로는 젊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모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15초 동안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동영상으로 이용자들도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챌린지가 된다면 호기심과 재미에 따라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콘텐츠 영상이 글로벌 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용자들은 재미나는 영상을 따라하고 해시 태그도 게시물을 따라 다니기 때문에 유용한 프로모션 수단입니다.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는 서울관광재단이 2020년 9월부터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틱톡에 업로드하고 서울여행 챌린지를 진행하였는데 2억 뷰의 조회수와 9만 2천명의 참여자수를 달성하였습니다. 한국 관광공사는 틱톡을 이용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k-미용, k-패션, K-음식, 즐길거리 등을 온라인으로 가상 서울여행을 공유하면서 코로나 기간에도 꾸준히 서울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의 의지를 높여주었습니다. 현재는 양보단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콘텐츠로 숏 동영상 시장을 선점할 수 있기 때문에 틱톡의 시간 제한적인 영상은 따분한 글을 읽기보단 재미나는 영상을 시청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만족시켰기 때문에 홍보하고자 한다면 젊은 세대들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적합한 프로모션 방안을 선택해야 합니다. 틱톡은 톡톡 튀는 프로모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게 플랫폼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럼 모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해보시고 마케터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