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제통상학과 강규리 입니다!🙂
여러분은 핫플레이스를 즐겨 방문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친구들, 혹은 연인과 핫플레이스에 방문하여
사진을 찍는 것을 즐기실텐데요.
오늘은,
요즘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대표적인 핫플레이스'
하면 떠오르는
<하우스 도산 HAUS DOSAN>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하우스 도산이란,
젠틀몬스터만의 방법으로 퓨처 리테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간입니다.
하우스 도산은 젠틀몬스터와 더불어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와
디저트를 통해 새로운 판타지를 구현하는 ‘누데이크’가 함께 입점해 있습니다.
하우스 도산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더욱 더 큰 규모의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은 계속하여 브랜드의 새로운 시도가 만들어낼 공간들을 마주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하우스 도산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끊임없는 콜라보 혹은
자체 전시를 통해 눈이 휘둥그래지는 다양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뉴진스, 젠틀 가든 등이 있습니다.
최근엔 하우스 도산이 햄버거 매장으로 변신했다고 하는데요!
🍔🍟
이번 콜라보는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 "PZ 오파쑥사팃(opassuksatit)"의
아트 브랜드 <PZ today>와 함께했습니다.
PZ today의 PZ 오파쑥사팃은 베트멍의 전 비주얼 디렉터이자
헬무트 랭, 마크 제이콥스, 버질 아블로와 함께 신선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전적이 있는데요.
이번 하우스도산과의 콜라보에서 PZ는
오른쪽 사진과 같은 PZ today의 Fries 작업의 연장선으로,
자신의 어린 시절 패스트 푸드점에서 생일 파티를 하던 기억들을 재치있게 담아
'PZToday Fast-food Restaurant'를 하우스 도산에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름만큼이나 유니크한 세계관을 가진 그녀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PZ today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패스트푸드 공간으로 눈이 즐거운 그래픽과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가장 유행중인 Y2K 스타일을 마네킹을 통해 드러내며
톡톡 튀는 팝한 바이브를 주는데요!
요즘 대중들이 가장 열광하는 '힙플레이스'에 무척 적합한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PZ today의 위트 있는 굿즈와 더불어 하우스 도산의 팝업 한정으로
특별이 제작된 'Shitty Meal'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Shitty Meal'은 맥도날드의 해피밀을 패러디한 제품으로,
PZ today의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한 50개의 스컬프터를 서프라이즈 박스 형태로 담아내었습니다.
그 속에 있는 50개의 스컬프터는 팝업 기간 동안 하우스 도산에 전시되고 있는데요.
5월 19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되는
"PZToday Fast-food Restaurant"
여러분도 방문하셔서 다양한 볼거리도 즐기고
인생사진도 남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