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디지털 매체(Others)
2021. 4. 27.
클릭을 유도하는 콘텐츠 섬네일 (feat.넷플릭스 포스터)
안녕하세요 :D 미디어플래닝 수강생 이주연입니다! 갈수록 길어지는 코로나의 여파로 OTT 서비스 시장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왔습니다. 저도 서비스마다 특색이 돋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겨봅니다. 어느 날은 수백 개의 섬네일(thumbnail)을 살피다가 지치기도 하는데요. 마땅히 끌리는 콘텐츠가 없거나, 오히려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 정도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풍요 속의 빈곤?” 모두 OTT 서비스 구독자 사이에서 유머로 소비되는 관용구입니다. 많이들 공감하실 텐데, 여러분은 OTT 서비스에서 볼 작품을 고르는 데 얼마나 걸리시나요?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 이용자는 콘텐츠 섬네일 1개를 보는 데에 약 1.8초를 소요합니다. 그리고 90초 동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