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소비자 트렌드
2021. 11. 22.
환경을 생각해요! ESG와 비건
안녕하세요! 저는 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학 전공 18학번 안유림입니다! :) 여러분들 요새 비건이라는 단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죠! 비건은 베지테리언의 종류 중 하나로서 원래 비건 자체의 식단은 육식, 유제품, 달걀까지도 먹지 않고 채식만 하는 엄격한 단계였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음식만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이 아닌 옷이나 화장품 등등에서까지 환경보호의 범위를 넓혀나간 개념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비건의 식단 단계를 지키지 않아도 이러한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고 채식을 하는 사람을 비건이라고 부르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죠. 물론 그 개념 자체가 약해졌다고 할지라도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쉬워졌다는 점에서 장단점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트렌드는 현재 기업의 ESG경영과 연관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