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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광고(Video Ad)

가슴을 뛰게 하는 그런.

안녕하세요. 20200575 오성원입니다.

저는 오늘 나이키의 광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나이키의 광고는 모두가 인정하는 작품이죠!

소파에 앉아 잉여인간처럼 누워있어도 나이키 광고만 보면 가슴이 뛰는 경험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https://youtu.be/JjVtkeQhwqw

"Want It All"

 

'단테'라는 주인공이 나오고 이 주인공이

NBA의 한 스타선수로 발전하는 내용을 상상하는 광고입니다.

이 광고를 보면 NBA의 슈퍼스타들이 등장하는데요!!

NBA개막전에서 공개한 광고인만큼

많은 농구인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 제임스, 폴 조지, 케빈 듀란트

NBA의 스타이자 엄청난 커리어를 지닌 르브론 제임스(23)

간지하면 폴 간지라고 할 수 있는 멋있게 농구하는 폴조지(13)

신이 내려주신 스코어러 케빈 듀란트까지(35)

23, 13, 35. 라는 숫자만으로도 가슴이 뛰게 하는 선수들입니다.

 

 

나이키는 광고를 통해 꿈을 꿀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린 소년일뿐이던 '단테'가 듀크대의 에이스가 되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드래프트되어 르브론 제임스와 동료가 되고

파이널에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경기하는

그리고 극적인 골을 성공시키는 '나'를 꿈꾼 것처럼 말이죠!!

 

 

물론 일어나기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꿈을 꾸지 않으면 욕심을 갖지 않으면 이룰 수 있는 게 없다고 얘기해주는 광고같네요!

 

 

https://youtu.be/XNGyA8uqtKU

"Bring Your Game"

 

4명의 소년, 소녀들이 자신의 최애 농구선수를 정하기 위해

여러 선수들을 만나는 내용의 광고입니다.

 

이 광고에도 마찬가지로 르브론 제임스, 폴 조지, 케빈 듀란트가 나오고

그 외에 카이리 어빙, 앤써니 데이비스, 코비 브라이언트까지 나옵니다!

 

문을 두드리면 스타선수가 'Come in' 집으로 초대하고 일정을 함께하며

아이들은 그 선수에 대해 알아가는데요.

 

기억에 남는 장면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텅빈 수조를 보며

'내 상어를 위한 수조'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한 아이의 상어가 어딨냐는 질문에

코비 브라이언트는 말합니다.

 

"너의 마음속"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방구석 잉여인간인 나조차도 이 광고를 보며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기 때문에 더 와닿았을 수도 있습니다.

'연습벌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농구를 사랑하고 연습을 열심히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코비의 모습을 보며 나도 무언가 해내고 싶다는 마음속 속삭임이 들렸던 것 같습니다.

 

 

나이키는 많은 스타 선수들과 계약했는데요.

르브론 제임스, 카이리 어빙, 코비 브라이언트 등

이들의 져지, 유니폼, 시그니처 농구화 등을 판매하는 나이키의 광고에선

선수들이 입고 있는 옷, 신는 신발이 모두 나이키일 뿐

사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습니다.

어쩌면 나이키는 일상 속에서 우리를 변화시켜줄 존재로 인식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7BeaT2LlAQ8

"You Can't Stop Sport"

 

몸을 움직이는 우리는 다 스포츠 선수야.

그리고 스포츠 선수로서 우리는 언제나 함께 뛰지.

스포츠로 하나되고, 강해지고, 나아가는 우리거든.

어떤 힘든 일이 오든 괜찮아.

더 강인해지고 있는 우리니까.

스포츠는 계속 될 거야.

우리의 힘을 믿어.

 

 

 

개인적으로 이 광고는 정말 편집이 다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광고입니다.

제각기 분야의 선수들, 사람들 모두 스포츠로 하나가 되고, '함께'라는 것을 강조한 광고인데요.

이 광고에는 코로나 뿐만 아니라 흑인 차별 문제에 대한 내용도 등장합니다.

함께 우리의 힘을 믿고 나아간다면 괜찮다는 의미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각각의 어려움이 있을텐데

이 또한 스포츠로 하나되어 나아갈 수 있다라는 점이 위로로 다가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자신만의 어려움이 있을텐데 '함께'하며 잘 이겨내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