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 셀러뷰(CELUVU) 입니다.
인터넷 신문사인 조이뉴스24에서 진행하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셀러뷰는 중개대행사 없이 광고주가 직접 인플루언서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중소 기업이나 소상공인의 광고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바이럴 마케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광고주가 직접 홍보할 상품이나 서비스를 등록하면 인플루언서가 관심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응모한 뒤,
다시 광고주가 예산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정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광고 매체로는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블로그(BLOG)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둘 다 윈-윈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 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광고주 입장에서는 중개대행사가 없기 때문에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인플루언서 입장에서도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셀러뷰는 제품이나 서비스 리뷰에 대한 방문자나 구독자 수 등을 바탕으로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인플루언서 레벨제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리뷰한 제품이 셀러뷰 몰에서 판매되면 해당 인플루언서에게 추가수익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합리적인 방식인 것 같아요!
위에 설명드린 서비스는 셀럽이 되고 싶은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미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플래티넘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인플루언서의 최신 소식까지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연예인이나 셀럽 등을 활용한 라이브쇼핑, PPL 광고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더불어 넓은 범위의 광고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은 다른 기존의 매체보다 접근성이 높고 쌍방향적인 소통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기존의 중개대행사 역할을 하는 업체들에게는 위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의 광고대행사 업체들은 가지고 있는 정보의 다양성이나 깊이의 강점과
더불어 새로운 차별점을 찾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와 제품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재빠르게 대응하는 자세와 더불어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