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매력 '팝업 스토어(Pop-up Store) 마케팅'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 전공 20190553 양현우입니다.

오늘은 많은 브랜드에서 MZ세대를 공략하고 브랜딩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방안 바로

팝업 스토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팝업스토어란?
짧게는 하루, 길게는 두 달의 정도의 한정된 기간 동안 운영하는 매장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신상품 따위의 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

플래그십 스토어와 팝업스토어

-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

Flagship은 기함, 주력상품이라는 뜻으로, 브랜드의 가장 대표하는 주력 스토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으로 브랜드의 각각 라인 별 상품을 구분해서 소비자들에게 제시합니다. 이를 위해 건물 외관과 내부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브랜드 컨셉에 맞게 디자인합니다.

-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짧게는 하루, 길게는 두 달의 정도의 기간동안 운영되며, 단기간 브랜드의 신제품 혹은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마케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인지도를 높이기 좋습니다.

팝업 스토어 마케팅

브랜드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MZ세대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엔데믹으로의 전환과 함께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이 증가하자 많은 브랜드와 백화점, 쇼핑몰 등 유통업계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 이색 테마, 친환경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제품의 가치와 경험에 중점을 두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저격하기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브랜드의 컨셉과 이미지를 선보이며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까지 불어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