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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소비자 트렌드

무엇이 인테리어 시장을 뜨겁게 만들었을까?

안녕하세요!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수강하고 있는 광고홍보학전공 21학번 석현희입니다. 

저는 본가가 제주도라 현재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자취 초반에는 자취 로망이 너무나도 커서 인테리어도 잔뜩 하고, 요리도 예쁘게 해 먹었던 것 같습니다. 

자취를 할 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어플이 바로 오늘 포스팅 주제인 '오늘의 집'인데요!

 

여러분은, 오늘의 집이라는 어플을 아시나요?

 

오늘의 집은 '커뮤니티 커머스'로 단순 쇼핑몰을 넘어 유저들 간의

자발적인 소통과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쉽게 말해서 어플을 사용하는 유저들끼리 자신의 방 사진을 공유하거나,

자취 꿀팁 등 하나의 SNS 서비스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제가 본 오늘의 집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서 광고 집행이나 분위기, 흐름 등을 잘 형성하고

그에 따라 진행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통합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집행했던 광고들의 흐름만 보아도, 초기에는 어플 취지에 걸맞게 인테리어 위주로 광고를 집행했는데요!

그 후에는, 초아, 보미, 유빈, 유인영, 김지석 등 실제 연예인들의 집을 공개하여

그들만의 인테리어 형식과 꿀팁들을 보여주고

최근에는 실제 유저들의 사연을 모아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가는 등

시기별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트렌드를 맞춰가고 있습니다 

 

현대 주거 트렌드를 빠르게 읽는 능력은 오늘의 집처럼 커뮤니티 커머스에는 꼭 필요한 능력인데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좁은 원룸에서 인테리어를 예쁘게 할 수 있도록 그들만을 위한 케티고리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MZ 세대의 경제력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도록 상품 또한 구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취를 해 보니까, 인테리어도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 눈에 보이고

인테리어는 개인차도 커서 꽤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늘의 집이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나 마케팅 전략들이 성공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올 해가 거의 끝나가지만, 2023년 인테리어 트렌드도 보지 않고 갈 수 없겠죠? 이번 2023 인테리어 트렌드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비바 마젠타)가 들어간 인테리어 입니다. 특히 레드 계열의 컬러로 강한 인상을 주는 게 매력적인데요, 올해의 컬러로 뽑히면서 움츠러 들었던 인테리어 시장에 활기를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가구 측면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 그리고 경제가 굉장히 혼란 했었는데, 그로 인해 '마음 회복'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공간에 위로와 안락함을 더하는 것 또한 트렌드로 자리잡았고

마지막으로 기하학적인 패턴을 더하는 스타일이 트렌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강한 컬러감, 힐링, 패턴감 이 세 가지 요소가 2023년을 사로잡았는데요, 

내년 트렌드는 또 어떻게 바뀔 지 기대해 보며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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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teriorteacher.com/magazine/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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