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학전공 20212504 이해진입니다:)
광고홍보학전공으로 복수전공 이번 10월에 신청해 승인이 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학우 여러분 !
오늘 저는 게임회사에서 가상 아이돌 그룹을 2번째로 만든 이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 가상 아이돌 그룹은 세상에나, 보이그룹이라고 하는데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리그오브 레전드 새로운 그룹 하트스틸
라이엇 게임즈는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등장하는 챔피언을 재해석한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HEARTSTEEL)'을 공개했습니다.
하트스틸의 첫 번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뮤직비디오는 24일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되는데요!
여러분.. 공개되는 대로 한 번 보러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즐길 수 있게 발매한다고 합니다.
라이엇 게임즈 엔터테인먼트 마리아 이건 음악 및 행사 글로벌 총괄은 “라이엇 게임즈는 가상 아티스트를 통해 혁신적인 음악으로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며 “라이엇 게임즈의 유능한 크리에이티브 팀과 훌륭한 아티스트들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HEARTSTEEL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상 보이그룹 멤버 라인업
그렇다면 이 가상 보이그룹, 하트스틸의 멤버들은 어떤지 차차 알아봅시다.
HEARTSTEEL은 LOL에 등장하는 이즈리얼(보컬), 케인(래퍼, 연주자), 아펠리오스(연주자, 작사가 겸 작곡가), 요네(프로듀서), 크산테(공동 리더, 보컬), 세트(공동 리더, 래퍼)로 구성된 가상 아티스트입니다.
여섯 챔피언들의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색채를 곡에 담아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보컬과 래퍼로 이뤄진 챔피언 4인(이즈리얼, 케인, 세트, 크산테)은 실제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실제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Take Over'에 참여한 래퍼 칼 스트러비,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오지, 싱글 'Buff Baby'로 인기를 끈 토비루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즈리얼은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맡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DA’ 성공신화 이을 수 있을까?
라이엇 게임즈는 하트스틸 그룹을 내기 이전에 'K/DA' 걸그룹을 이미 선보였는데요.
KPOP의 구성을 적용한 트렌디한 곡과 모션 캡처를 활용한 안무 구성으로 좋은 평을 받았고,
가상의 아이돌이지만 어마어마한 5억대의 유튜브 조회수라는 큰 인기를 얻은 성과가 있습니다.
심지어 빌보드 차트 1위의 기록까지 세울 정도로 아주 성공적인 가상 아이돌 그룹이었는데요.
게임 캐릭터들로 구성된 아이돌이라는 매니악한 컨셉이 이 정도까지의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건 지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실제 사람이 아니라 가상 아티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은 탄탄한 세계관 구축이라는 점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평행 세계관이자 챔피언 스킨 시리즈라는 점에서 기존 게임 유저들을 한데 모았을 뿐 아니라 멤버들의 취미와 서사와 같은 구체적인 캐릭터 설정은 팬들의 이입을 도왔습니다.
게임에서 나아가는 게임 업계
게임업계는 게임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장르에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세계관이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슈퍼 IP'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시대에 발맞춰 게임 업계는 자사 IP를 활용한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협업하거나 게임 캐릭터를 상품화해 판매하거나 팝업스토어 또는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e스포츠를 넘어 강력한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하여 LOL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인기 게임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펼쳐 왔습니다.
더현대서울에서 메이플스토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여 많은 주목을 받는 등 IP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2월 게임 ‘에버소울’ 배경음악을 음원으로 출시했고, 지난해 5월 스마일게이트가 발매한 ‘로스트아크’ 수록곡 음원은 스트리밍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재생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게임 IP확장은 기존 게임 유저 뿐 아니라 모든 장르에 아울러 있는 세계관으로 잠재적 유저들을 끌어올 수 있기에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상으로 라이엇 게임즈의 새로운 가상 아이돌 그룹 '하트스틸'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내일이면 뮤비가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되니 보고 난 후 느낀점과 같은 것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트스틸을 비롯한 게입 업계의 다양한 행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한데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소중하게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문헌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10/18/KAABWR7RRBCADML3ZX7UIAHF6E/
화제성·돈 다 잡았다… 게임 음악 전성시대
화제성·돈 다 잡았다 게임 음악 전성시대 LoL 챔피언십 주제곡 인기 폭발
www.chosun.com
https://zdnet.co.kr/view/?no=20231017153108
라이엇게임즈, LOL챔피언 기반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 공개
라이엇게임즈는 17일 리그오브레전드(LOL)에 등장하는 챔피언을 재해석한 가상 아티스트 '스틸하트(HEARTSTEEL)'을 오늘(17일) 공개했다.HEAR...
zdnet.co.kr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60288?ref=naver
‘음악에 진심’ 라이엇 게임즈, 새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로 ‘K/DA’ 성공신화 잇는다[SS포커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e스포츠를 넘어 강력한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음악에 진심이다. 대표적
www.sportsseoul.com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83
IP 사업 확장 힘쓰는 게임업계···체험존 운용·캐릭터 상품화 - 더리포트
게임사들이 자사 IP를 활용한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협업하거나 게임 캐릭터를 상품화해 판매하기도 한다. 최근 국내 게임사는 IP를 활용한 마케팅의 하나로 팝업스
www.the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