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어 플래닝을 함께 수강하고 있는
국어국문학과 22학번 서예은입니다
여러분! 요즘 SNS, 길거리에서 제이팝(J-POP) 들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서서히 열풍이 불어오고 있던 제이팝(J-POP)이 뉴진스의 도쿄돔 콘서트 이후,
한층 더 뜨거워진 것 같습니다 ~
뉴진스 멤버들은 Vaundy의 ‘무희(踊り子)’, 다케우치 마리야(竹内 まりや)의 ‘Plastic Love’ 등 다양한 일본 노래들을 선보였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하니가 커버한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靑い珊瑚礁)’입니다 ~
“아~ 와타시노 코이아~” 이 구절! 다들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ㅎㅅㅎ
마츠다 세이코의 전성기 모습과 똑 닮은 ‘단발+착장’은 일본에서도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해요
그런데,
제이팝(J-POP)의 유행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일본의 유명한 동영상 플랫폼인, ‘니코니코동화’에서 시작되었다고해요
이 사이트에서 ‘우타이테(창작 사이트를 중심으로 노래 커버하여 업로드하는 아마추어 가수)’라는무명 가수들이 일본 대중들로부터 유명해지게 됐어요!
그리고 이 노래들이 각종 틱톡,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로 확산되어
한국에서까지 유명해지게 된 거라고 해요
국가에 상관없이 ‘좋은 노래’를 듣고 싶었던 한국인들에게 제이팝(J-POP)이
이를 충족시켜준 거죠~
일본 아이유로 유명한 아이묭, ‘나이트댄서’라는 노래로 유명세를 얻은 이마세, 그림자 가수로 유명한 Ado(아도) 등이 바로 이 ‘니코니코동화’에서 유명해진 가수들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 등과 같은 한국인들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선호도가 ‘J-POP’ 유행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해요!
뉴진스를 비롯한 엄지, 육성재, 정국, 도겸 등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J-POP 커버에 동참했습니다 :)
일반 대중들에게 제이팝(J-POP) 장르 중 밴드 노래가 입소문을 타 일반인 밴드 커버도
많습니다 ~!
저도 요즘에 히게단(Official髭男dism)의 ‘Pretender’라는 곡에 푹 빠졌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여러분이 요즘 빠져있는 제이팝(J-POP) 노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413/118818811/1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04_0002647169&cID=10601&pID=106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71010?sid=101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53472.html
http://www.mark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979
https://www.news1.kr/entertain/movie/5442408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08367
https://www.breaknews.com/1004478
#Advertising, #Digital, #media, #Strategy, #trend, #국민대학교미디어광고학부, #J-POP, #니코니코동화, #아이묭, #슬램덩크, #히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