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소비자 트렌드
2022. 5. 29.
전에 보았을 만한 것(saw)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보는(see) 방법!
최근 미술 작품 관련 비즈니스가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재테크의 일환으로 "Art테크"가 부상하면서 기존 미술품의 수요층이 아닌 2040세대가 예술 작품을 투자의 수단으로 사용하게 된 것과 더불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여러 해 동안 여행을 가지 못하며 그 대체재로 문화적 수요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전시 관람과 작품 구매 등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수요의 증가도 이유로 보입니다. 전시제작사인 미디어앤아트에서 복합 문화 브랜드인 그라운드시소를 2020년 6월 그라운드시소 서촌을 시작으로 11월 성수, 21년 명동으로 빠르게 확장시켰습니다. 그라운드시소는 어떤 공간일까요?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전에 보았을 만한 것(saw)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보는(see)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