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우님들!
저는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수강하고 있는 경영정보학부 19학번 이지은입니다
요즘, 다양한 OTT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다들 OTT 서비스 하나씩은 구독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넷플릭스와 티빙을 결제중이랍니다..😂)
코로나 이후 집에서 하는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OTT 서비스 구독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아주 큰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국내에는 이뿐만 아니라 왓챠,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의 다양한 OTT 서비스들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OTT 서비스가 존재하는 한국에 도전장!!을 내민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디즈니 플러스"
입니다!!
최근 베놈2, 이터널스 등 마블 영화들이 많이 개봉을 했죠??
마블은 MCU라고 불리는 탄탄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많은 팬들의 열광을 사고 있는데요.
이러한 마블의 영화를 볼 수 있는 OTT 서비스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가 12일 한국 출시를 했다고 합니다 ~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디즈니(Disney), 마블(Marvel), 픽사(Pixar),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지역별 오리지널 콘텐츠가 포함된 스타(Star) 등의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즈니 플러스 과연 구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결정을 돕기 위해 제가 디즈니 플러스의 특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1.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방대한 콘텐츠
디즈니 플러스에는 앞서 소개했다시피 디즈니뿐만 아니라 디즈니사의 픽사, 마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개봉한 백설공주나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샹치 텐링즈의 전설까지 다양한 세대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마블 스튜디오의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솔져와 하이스쿨 뮤지컬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디즈니의 "찐팬"이라면 무조건,, 가입해야합니다!
2. 다양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려고 가입한다는 말이 있을만큼 오리지널 콘텐츠의 퀄리티가 사람들의 가입을 이끌기도 하죠! 디즈니 플러스 또한, 이러한 점을 파악하여 다양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든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7편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 <무빙>
정해인과 지수가 출연하는 <설강화>
SBS 런닝맨의 스핀오프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등이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2023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후에 나올 오리지널들에 대해서도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
3. 비교적 저렴한 가격
마지막 이유는 빼놓을 수 없는 가격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디즈니 플러스는 월 9,900원에 4명이 동시접속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연간 이용권은 99,000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는 8,250원꼴로 다른 OTT 서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적인 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디즈니를 좋아하는 친구 자신 포함 4명을 모아서 한번쯤은 구독해봐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렇게 디즈니 플러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저는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출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어떤 마케팅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기대가 됩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외국에서 출시됐을 당시 다양한 마케팅을 해왔는데요.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디즈니 캐릭터를 찾는 테스트를 진행한다거나,
디즈니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영상을 제작하는 등의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마케팅을 하여 화제가 됐었는데요.
한국에서도 어떤 다양한 마케팅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8041900005
디즈니플러스 11월 12일 출시…구독료는 월 9천900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의 한국 출시일이 확정됐다.
www.yna.co.kr
http://apnews.kr/View.aspx?No=665544
`우리 모두에게는 조금씩 '디즈니플러스'가 있다`
[AP신문=하민지 기자] 국내외 거대 미디어ㆍ기업들이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앞다퉈 도전장을 내고 있다. 선두에는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있다.이 둘과 대적할 유력한 대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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