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의 이미지 = 브랜드의 이미지'일 때의 효과

광고를 집행하는데 있어서 모델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모델과 제품/브랜드가 잘 어울릴 수록 소비자들의 이해도와 관심은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모델과의 합이 좋아서 그 시너지가 더욱 높아진 광고를 몇 개 소개하려고 합니다ㅎㅎ

이번에 맘스터치는 모델로 '김혜자'배우를 선정했습니다.

'김혜자'하면 떠오르는 모델의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국민 엄마, 고상함, 혜자스러움이 아닐까요?

김혜자는 과거에 '혜자스러움'을 강조한 GS25의 도시락 광고 모델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푸짐한 도시락 구성으로 호응을 이끌어내며 '창렬스럽다'의 반대말인 '혜자스럽다'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맘스터치'의 브랜드가 가진 '가성비가 좋다'라는 이미지를

'김혜자' 배우를 통해 조금의 B급 감성과 함께 잘 나타낸 광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대용량 커피가 주목받고 있는 요즘!

맥스웰 커피에서 '정윤호'를 내세워 광고를 집행했는데요ㅎㅎ

'유노윤호' '정윤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열정'

저는 이 한 단어로 소개가 완벽히 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ㅋㅋ

현대인들에게 에너지 드링크로 굳어진 커피에 유노윤호까지 더해지니

커피가 주는 이미지와 모델의 이미지가 일치되면서 제품에 신뢰성이 더 높아지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빠듯한 하루 일정을 완벽히 소화해내야하는 현대인들의 커피 이용 목적이 잘 들어나는 스토리에

모델이 가진 기존의 캐릭터를 잘 녹여냈다는 점에서 모델을 200% 활용한 광고인 것 같습니다!

광고는 모델의 이미지를 견고히 해주고, 모델은 광고에 임팩트를 더해주는 시너지 효과가 돋보이는 광고 2편을 소개해봤습니다!

이 광고에 이 모델을 선정한 이유,

모델이 주는 느낌, 브랜드와의 조화를 생각하면서

광고를 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문헌

🔑맥스웰하우스 - 절묘하게 일치한 메인 카피와 광고 콘셉트

[AP광고평론 #137] ※ 평가 기간: 8월 13일~8월 19일 가수 유노윤호가 마스터 커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 MH Colombiana [AP신문=오영선 기자] 지난 8월 6일 맥스웰하우스에서 공개한 제품 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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