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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고홍보학과 20193485 장흔이입니다~
겨울철에 잘 팔리는 중국 음식 마라탕이 고온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올여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 음식점이 많기로 유명한 경기도 수원시의 마라탕 전문점에는 점심부터 맛집 찾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래 사진은 요리 선택 그림으로 모든 재료가 갖춰져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마라탕을 먹으니 시원하다는 고객들이 많다.
마라탕이 한국의 여름 보양식으로 급부상하면서 중국식 식당과 호텔에서는 최근 메뉴에 마라탕을 추가하고 있다. 이번 주에 한 고급 호텔에서 매운맛이 다른 3 종류의 마라탕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물 바탕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곰탕으로 하고, 진한 맛을 위해 약한 불에서 6시간 이상 우려낸다.
중국 음식은 가격이 비싼 편이다.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가정간편식이 중국 음식 전파에 한몫하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마라탕 판매점의 수는 많을 뿐만 아니라, 많은 점포가 갈수록 커져서, 분점이 점점 더 많아져서 일정한 규모를 이루었다. 어느 날 tv를 보다가 아래층 마라탕 집이 한국의 유명 방송국 중간광고에 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인터넷을 뒤져 보니 수도권에만 50여 개 지점을 돈이 마라탕 가게가 전국에 퍼져 있었다."유명한 가게가 아래층에 있었다"며 놀라워했다.
한국마라탕 가게의 인테리어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심플하고, 주인과 직원도 대부분 중국인이다. 명칭은 마라탕 가게지만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구분하지 않은 곳이 많다. 각종 육류와 요리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무게를 재고 마라탕 또는 마라샹궈를 선택하여 조리할 수 있도록 한다. 다른 중국식 볶음 · 무침 등을 부메뉴로 내놓는 가게도 많다.
맛 면에서는 식재료 종류가 제한돼 있는 데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손질했다. 한국 음식에는 고추나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지만 매운맛이 약하고, 전통 음식에는 마추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한국에서 먹는 마라탕, 마라샹궈와 샤부샤부 집의 매운 냄비는'맵고 얼얼하다'정도의 차이가 국내와 조금씩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