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18학번 최선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진짜 진짜 잘노는 두명을 소개시켜드리고자 찾아왔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술자리의 유재석! 그 비법을 가진 두명은 바로
신드롬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요즘 신경쓰이는 두 남자
' UV '
오늘은 신드롬의 선두주자 이면서 10년 넘게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는
UV(유세윤,뮤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UV (유브이)가 누구야?
먼저, 유브이에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유브이가 누구인지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UV는 2010년 4월 16일에 데뷔한 올해로 13년차 장수 댄스 그룹이에요.
데뷔는 디지털 싱글 <Do You Wanner Be Cool?>로 데뷔하여 한번씩 들어봤을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데뷔와 동시에 화려한 행보를 이어갔는데요.
2010년 데뷔와 동시에 엠넷 선정 가장 영향력있는 스타 2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어요!
또한 데뷔 1년만에 MBC 뉴스에 출연하여
그들의 신드롬에 획을 한줄 추가 했습니다!
UV가 대체 뭘 했길래?
유브이는 데뷔와 동시에 엠넷과 '유브이 신드롬'을 제작했어요!
'유브이 신드롬'은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페이크 다큐' 장르를 개척하였는데요!
당시 무한도전, 1박2일로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이 한창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예능 추세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 예능이었어요!
또한 데뷔 후 첫 방송을 홈쇼핑에서 진행하여 자신들의 음반을 판매하였으며 '간장게장보다 잘 팔릴 자신 있다' 는 발언을 통하여
그들의 음악적 색깔과 대중들에게 소비될 자신들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표현하였어요!
그 외에도 음악으로 대중들의 영혼을 울리고 싶다는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귀신이 나온다는 폐가로 향하여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등 연속적으로 자신들의 색을 증명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센세이션한 유브이의 행보를 눈여겨 보던 광고주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들어왔던 광고비를 추정해보면 10억정도가 됐을것 이라고 뮤지가 밝힌바 있어요!
그러나 무수히 많은 러브콜에도 그들이 남긴 광고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해요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1106290268
'잘 나가는' UV(유브이), 인스탁스 광고 모델로 낙점
'이태원 프리덤'으로 '쿨하지 못해 미안해'에 이어 또 한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UV(유브이)가 인스탁스의 광고모델로 나서게 됐다.6월29일 한국후
www.bntnews.co.kr
https://www.youtube.com/watch?v=INz8Qlr2KHU
현재 찾아볼 수 있는 유브이 광고를 인스탁스와 오예스 광고인데요!
잘나가는 와중에도 모두가 꿈꾸는 광고 모델을 거절한 이유는 바로
'유브이 콘셉트를 철저히 유지하기 위해 실제 유명 광고를 찍으면 콘셉트가 무너질것 같다'
라는 프로페셔널한 발언을 남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 유브이는 뭐하는데?
현재 유브이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어요!
유브이방 이라는 채널을 통하여 그들의 녹음실에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다양한 가수진들을 초대해 페이크 다큐 컨셉의 일인자임을 다시금 증명하였어요!
실제 가수들과 녹음을 진행하며 콩트까지 가미된 유브이방은
실제 음원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병행하며 코미디와 음악의 브릿지 역할을 착실하게 해내고 있어요!
또한 활동 영역을 넓혀 자신들 채널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워너비 채널 '딩고 - 킬링벌스' 와
KBS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나와 무대를 뽐내는 등
공중파와 인터넷을 오가며 종회무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요!
마무리
오늘은 여러분들께 핫한 두남자 '유브이'에 대하여 소개 드렸는데요!
그들의 인기비결, 즉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마무리 할까해요
1. 장난스러우면서도 확실하게 꼬집는 사회풍자
사람들이 유브이에 질리지 않고 13년 동안 소비 할 수 있는 이유는 유브이가 데뷔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가 가장 크다고 생각이드는데요. 그들의 행보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장난스러우면서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영상과 음악적 메세지가 크다고 생각해요.톱스타의 행세와 언행을 하면서
우리 사회가 가지고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꼬집어보고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겨버리는 유브이의 태도가
대중들로 하여금 실소를 만들고 공감대를 만들어 유브이의 행보를 응원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요.
2. 따라가지 않고 따라오게 만드는 혁신의 아이콘
2010년 리얼버라이어티 쇼가 예능의 90% 이상을 차지하던 시절 이를 따르지 않고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있는 '페이크 다큐' 장르를 개척하고 실행 한 것은 그들의
자신감과 도전의식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실제 유브이 신드롬 이후 다양한 페이크 다큐 장르의 예능이 등장하였으며
지금의 우리가 페이크 다큐 장르의 예능을 볼 때 거부감 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를 통해 트랜드에 민감해야하며 가장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우리도 빠른 파악과분석 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다음을 바라보고 분석하여 새로이 개척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s://vop.co.kr/A00000408895.html
https://www.yna.co.kr/view/AKR20100909067000005
https://www.rnx.kr/news/articleView.html?idxno=372661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100714/29885259/4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407000655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