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DMC) 수강생 광고홍보학전공 20 학번 도티번아인입니다.
드시는 분 있나요?~~ 드시고 계시다면 뭐 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이미 먹방을 보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는 줄 알았는데 이 비디오들에 대한 성별 시각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
여자가 남자보다 먹방을 더 많이 하나요? [1]
"한국에서 먹방 세계는 왜 여성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젠더아이라는 블로그가 여러 가지 이유로 제기하고 해석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성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이 담긴 두 가지 이유입니다.
✨한국엔 독신남자가 많다
겐데레예(Gendereye)는 사람들이 식사를 사회적 의사소통의 일부로 간주하기 때문에 종종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남성은 한국에서 독신자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겐데레예는 먹방을 보면 독신 남성이 일상적인 식사 때 한 여성과 연결돼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또한 여성 스트리머들이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고, 다른 여성들이 매력을 깨닫고 직업에 착수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여자들이 많이 먹는 모습에 궁금증
흔히 여성에게 붙는 '약파'라는 명칭도 여성에 대한 사회의 기준을 충분히 보여주는 듯해 식탁을 가득 채운 소녀의 모습은 특히 성 고정관념이 무겁게 자리 잡은 한국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먹방에도 말레 가제(MALE GAZE)랑 여자 가제(FEMALE GAZE) 있어요? [2]
말레가제(Male gaze)는 여성과 미디어 세계를 남성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개념입니다.
여성분들이 만든 먹방 영상만 봐도 연구에 따르면 말레가제의 가장 명확한 표현은 작업자의 의상과 몸짓입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유튜브 채널에서 851만 구독자를 보유한 후니비(HunniBee)의 경우 영상마다 화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후니비의 의상과 화장은 그날의 음식들과 같은 색상으로, 예를 들어: 보라 색 음식 - 보라색 옷을 입는 것입니다. 이 유튜버의 몸짓은 음식을 요염하게 애무하는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있습니다. [4]
댓글에는 먹방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미모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떤 사람들은 "이러면 그녀가 Onlyfans를 열어야 해, 그녀가 우리를 자극하는 방식을 봐"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여성관(FEMALE GAZE)에서 여성의 이미지는 보통 말레가제에서 "뜨겁고 매혹적인"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친근한 활동을 가진 일상 이미지입니다.
위의 말레게즈 이미지와 달리 여성 시각의 먹방은 작업자가 평상복을 입고 관객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다. 예를 들어, 169만 명의 구독을 가진 한국 유튜버 현희는 매운 라면과 같은 익숙한 음식을 먹으며 하루 동안의 일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털어놓곤 합니다.
저희가 예능으로 먹방을 보는데 그 뒤에 굉장히 재미있는 성적인 요소가 있었네요.
저는 위의 많은 의견들이 주관적이고 때로는 포괄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들께서도 먹방과 성별에 대한 다른 시각을 분석해서 나누고 싶은 분들은 아래 댓글을 주저하지 마시고요.
먹방 재밌게 보고 맛있게 드세요.
출처:
[1] : GENDER PERSPECTIVE IN THE MUKBANG TREND - Home (weebly.com)
GENDER PERSPECTIVE IN THE MUKBANG TREND
"Gastronomic voyeurism- the South Korean trend that means never eating alone." James Vincent, 2014
gendereye.weebly.com
[2], [4]: (PDF) Conforming and Resisting: Going Beyond the Male Gaze in Mukbang (researchgate.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