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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캠페인 Case Study

쏘카 딩벳폰트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DMC 수업을 듣고 있는 경영학전공 21학번 이해진입니다.

현재 광고홍보학전공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카셰어링 서비스 하면 요즘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시나요?

쏘카가 가장 친숙하고 제일 먼저 떠오르시지 않나요~?

저는 이번에 쏘카의 <딩벳폰트 프로젝트>인 디지털 마케팅 및 브랜드 마케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9월, 쏘카에서 이미지를 문자화 한 딩벳 폰트인 '쏘카 데이라이프 폰트'를 개발하여 배포하였습니다.

딩벳폰트란 abcd나 1234와 같은 문자를 입력할 하면 문양, 또는 아이콘으로 대체되어 나오는 폰트입니다.

 

그럼 '쏘카 데이라이프 폰트'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이 프로젝트는 운전면허가 없거나 운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일상에서 쏘카를 경험해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습니다.

 

서비스와 접점이 없는 사람들도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디지털 환경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이미지 폰트를 개발하여

언제든 쏘카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한 셈입니다.

 

 

 

 

데이라이프 폰트는 매일 어디론가 이동하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물과 풍경을 재조명해 그림문자로 만든 것인데요.

알파벳과 숫자를 입력하면 자전거, 고양이처럼 길에서 쉽게 마주치는 사물과 동식물이 다양한 형태로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쏘카는 이동수단이라는 브랜드의 본질을 해치지 않기 위해 사물과 풍경을 잘 조명했다고 보여집니다!

 

 

 

 

폰트는 DAY, NIGHT 두 종류가 있는데 두 버전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발견하는 것도 작은 재미입니다.

폰트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서는 도로를 배경으로 다양한 모션 그래픽과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해 마치 드라이브하는 듯한 인상을 전합니다.

 

 

 

 

또한 이곳에선 ‘나만의 일상 카드 찾기’ 같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와

디자인 작업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도 담아 콘텐츠를 풍성하게 제공하여 몰입감을 높입니다.

 

쏘카 브랜드디자인팀은 “사람이 직접 다뤄보고 소통할 수 있는 폰트를 만들어서

카셰어링 서비스와 접점이 없는 사람들도 브랜드를 간접 경험하기를 바랐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동'과 '일상'이라는 쏘카의 키워드를 다채롭게 표현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구상하여

소비자들에게 잘 다가간 디지털 브랜드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늘 이동하는 순간들에 함께하는 쏘카의 행보를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socardaylifefont.com/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폰트를 다운받아 쓸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3221250104

 

쏘카의 첫 딩벳 폰트, 'DAYLIFE 데이라이프'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하는 폰트 이야기 카셰어링 서비스 플랫폼 '쏘카SOCAR'가 브랜드 최초...

blog.naver.com

https://maily.so/farmingletter/posts/811d0fd1

 

[브랜드 디깅] 쏘카는 더이상 카셰어링 플랫폼이 아니에요.

득이 되는 수확🌾

maily.so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0HHDSIm_rfvUaBGzlVtFEYIxser5CNU

 

(광고) 🚗 쏘카는 왜 딩벳폰트를 만들었을까?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SOCAR)에서 최근 아주 재미있는 브랜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stibee.com

https://www.youtube.com/watch?v=7mNpr0HJk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