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어플래닝 수업을 듣고 있는 광고홍보학전공 김민하입니다.
여러분은 '헤리티지 마케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유산', '상속'의 의미를 담고 있는 헤리티지 마케팅은 기업이나 제품의 전통과 오랜 역사를 마케팅에 활용한 것을 말해요.
브랜드의 전통과 역사를 강조하면서도 소비자에게 다시금 신선하게 다가가 브랜드의 가치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죠.
그럼 대표적인 예시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 현대차의 56년
2023년 1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한 시청자의 30년된 갤로퍼를 복원하는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해당 차량을 되살리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했어요.
전국 현대차 하이테크센터의 엔지니어 중 최고의 실력자로 구성된 드림팀으로 구성해 복원에 착수했죠.
그 결과 폐차 직전의 차량을 새 차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시켰고, 이는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과거의 추억을 현재와 접목시켜 새로운 방법으로 선보인 것이죠.
이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 페리카나의 한국 치킨사
4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페리카나는 지난 달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페리티지 타임리스”라는 주제로 총 70여 종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페리티지는 페리카나와 헤리티지의 합성어로 페리카나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1980년대 희망의 출발, 1990년대 빛과 그림자, 2000년대 다이나믹 코리아, 2020년대 뉴 노멀을 시대별 키워드로 설정하여 치킨이 단순한 음식을 넘어, 우리 삶의 일부분이었음을 강조했죠.
이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감성을 저격했습니다.
장수브랜드들만의 특별한 마케팅!
헤리지티 마케팅을 또 어떤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더욱 다양한 브랜드들의 새로운 마케팅 방법이 기대됩니다.
http://www.iconsum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6688
전통적인 할머니 할아버지 브랜드가 손주세대와 가까워지는 팁, 헤리티지 마케팅 - 소비자평가
오래된 역사를 가진 브랜드는 요즘 세대에게 친숙하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Z세대와 거리가 멀었던 브랜드가 마케팅으로 훌쩍 가까워지기도 한다. 기존 타겟을 넘어 새로운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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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6년 담긴 ‘헤리티지’ 마케팅…과거를 살려 현재에 접목 - 핀포인트뉴스
[핀포인트뉴스 김수현 기자] 올해 창립 56년을 맞는 현대자동차가 그간 쌓아왔던 역사와 헤리티지(유산)를 발굴해 재해석하고 있다. 특히 과거를 현재에 되살리면서 대중에게는 향수를 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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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lobalepic.co.kr/view.php?ud=20241031122730108748439a4874_29
페리카나, 치킨으로 한국 현대사를 전시하다
대한민국 대표 치킨 페리카나가 업계 최초로 40여년 현대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페리카나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하우스에서 “페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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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gye.com/newsView/20241104510299?OutUrl=naver
그때도 지금도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페리카나 사진전 가보니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순천향대 서울병원 방향으로 20분 정도 걸으면 1980년대 고위층 인물이 살았을 것 같은 2층 주택 한 채가 골목 사이에서 눈에 띈다. 돌계단과 잔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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