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소비자 트렌드
2021. 5. 4.
나를 만드는 것들. 레이블링 게임(LABELING GAME)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 플래닝을 수강 중인 광고 홍보학 전공 금민준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만드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신체, 성격, 친구, 돈, 명예... 아마도 수많은 답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타인에게 나는 무엇일까요? 좋은 친구, 국민대학교 학생, 19학번... 그것 또한 수많은 답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러한 질문을 수도없이 마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질문의 답을 찾기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의 정체성은 점점 다양해지지만, 그 정체성은 나의 기술에 의해 정의되는 멀티 페르소나의 시대. 하지만 나의 말로 나를 정의하기에 그것은 너무 조악합니다. 이러한 불안감에 MZ세대는 자신의 정체성을 규명할 수 있는 견고한 툴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