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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3.
빼빼로처럼 빼빼 마르자!
안녕하세요, 중국어문전공 19학번 정수진입니다! 지난 11월 11일, 빼빼로 많이 받으셨나요!? 사실 체감상 예전만큼 빼빼로데이를 챙기는 것 같진 않은데요! 초등학교 때만 해도 반에 친한 친구들 별로 개수에 맞춰 선물하기도 했고, 빼빼로를 핑계로 고백을 하기도 했던 즉, 빼빼로가 인기의 척도가 되기도 했던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당시에는 그런 빼빼로 데이가 사라졌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직장인이 된 지금은 생활 속 작은 이벤트로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또 개인화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받고, 챙겨주는 날이 한두 개쯤은 있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 11월 11일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에겐 이번 11월 11일은 어떤 날이었나요? 그런데 여러분, 이런 11월 11일이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