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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캠페인 Case Study

명품, 디지털을 입다?! 콧대높은 명품의 두 마리 토끼 사냥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수강생

광고홍보학 전공 우예진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선 증강현실에 대해 다뤄봤었는데요

디지털 시대의 기술이 발전하며 마케팅의 영역이 더더욱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kookminadpr.tistory.com/53?category=884078

 

현실에 허상을 fit! '증강현실'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수강생 광고홍보학전공 우예진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이미 우리 삶에서 몇몇 사례를 찾아볼 수 있는 증강현실입니다. 증강현실이란 Augmented Rea

kookminadpr.tistory.com

 

이렇게 발전하는 세상 속에서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 같은 고고한 상품이 바로 명품인데요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명품이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고 가격이 아주 비싼 상표의 제품." 

이라고 합니다. 

 

 2019년 롯데 멤버스가 조사한 바로는 20대 명품 구매 건수는

2019년 2분기에 4만 4,000건의 구매가 이뤄져, 2017년 2분기 대비 7.3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 연령대 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17년 2분기 기준 5.4%에서 2019년 2분기 기준 11.8%로 증가했습니다.

 

예전엔 30-40대 여성들이 명품 시장의 주 소비자충이었고 이들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지금은 20대의 비중이 늘고 있으며 이는 무시할 수 없는 비율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비싸서 잘 나가는 명품 제품들은

굳이 무슨 혁신이 없어도 충분히 잘 나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틀을 깨고 요즘은 명품도 시대를 따라가며 디지털로

새롭고 독특한 접근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맞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렇다면 명품들은 대체 어떤 혁신을 했을까요? 

 

 

 

첫 번째 예시로는 구찌의 Watch 캠페인입니다. 

 

따라서 구찌는 이들을 겨냥하기 위해 밈(meme)을 이용했습니다.

 

그렇다면 밈(meme)이란 무엇일까요? 

밈이란 해외에서 이미지 혹은 동영상과 짧은 문자가 혼합된 것을 말합니다.

한국어로는 짤방이라고 불립니다.

 

 

구찌는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계 컬렉션을 밈 형태로 업로드하였고

젊은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유머 소구를 사용했습니다.

 

 

 

 

"새 시계를 사고 자랑하고 싶을 때"

 

할 일 리스트:  "새 시계를 사는 것" 완료

이는 밀레니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증명하듯 평균 67,000여 개의 '좋아요'와 768개의 '댓글'이 달렸다고 합니다.

증가하는 20대 소비자를 정확히 잡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례로는 게임 루이비통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컬라보레이션 컬렉션 LVxLoL에선 롤에서만 볼 수 있는 티셔츠, 시계, 신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현실 세계의 제품에서만 협업한 것이 아니라 게임 속에서도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게임 속 화면입니다. 

 

이렇게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배경에 루이비통의 로고가 노출되었고

캐릭터의 디자인에도 로고가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루이비통의 제품은 짧은 시간 안에 해외 구매 페이지에서 완판되었습니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루이비통은 다소 딱딱하고 고지식할 것 같은 명품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마니아층을 공략하여 기존 주요 고객인 30, 40대 여성이 아닌

남성과 젊은 여성들로 범위를 넓힌 케이스입니다. 

 

 

 

마지막 사례는 버버리와 애니메이션 회사 드림웍스의 컬래보레이션입니다.

버버리는 2015년에 드림웍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3D 기술을 이용해 캠페인을 제작했습니다.

 

 

 이 디지털 마케팅은 모바일에서 마음에 드는 버버리 스카프를 고른 후 

대형 스크린에 비추어 보면 본인이 고른 제품이 움직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그 당시 많은 소비자에게 새로움을 선물하여 시선을 끄는 데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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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발전하며 디지털 전략은 다양해지고 소비자에게 접근하긴 쉬워집니다.

다만 시장에서의 우위를 차지할 기업은 유연하게 이 다양해진 채널을 사용하는 기업이겠죠.

항상 혁신을 생각하기도 하면서 현재 사용 가능한 매체를 100% 활용하는 것이 마케터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ko.dict.naver.com/#/entry/koko/7cb3581770eb48c2ab3298e47fe2be5e 

woman.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2004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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