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홍보학과 20175078 조예본입니다.
#인사 #인사 #꾸벅 #꾸벅
오늘 제가 가져온 주제는 OTT 서비스인데요,
2020년 COVID19사태로 '집콕' 문화가 늘어나며
미디어 채널을 이용한 서비스로 여가활동을 보내는
인구의 비율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모바일, PC 등으로 여가활동을 보낼 때
동영상 광고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통계에 나타났는데
이 때 OTT 서비스는 주요 미디어 채널로 자리를 잡을만큼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콘텐츠 서비스 현황 리포트에도 보고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OTT 서비스란 무엇일까요?
(Meaning of OTT)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을 뜻하는 ‘Over The Top’의 줄임말이라고 해요
끝에 있는 단어인'top'은 셋톱박스를 의미하는데
이 기기는 초기 셋톱박스 기반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의미했다고 해요!
집에 곳곳에 있는 TV 옆 셋톱박스를 부르는 top 이 그 top 이군요
하지만 최근엔 초고속 미디어 기술의 발전으로 매스미디어를 넘어
소셜 미디어인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제공되는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의
동영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일히 다운받는 것이 아닌
실시간, 다시보기 등의 '스트리밍' 형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콘텐츠에 대한 제제가 적어 시청범위가 훨씬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는
구글, 넷플릭스, 애플 등이 OTT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으며
2019년초
현재 넷플릭스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쟁사로는 애플, 디즈니, AT&T 등이 따라잡기 위한
서비스 제공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OTT 서비스의 콘텐츠 분류
(Kind of OTT)
그렇다면 OTT서비스에는 어떤 플랫폼들이 있을까요?
1. 자체 제작 오리지널 Series / VOD 위주 서비스 / 글로벌 OTT 2. 국내 OTT 들은 CATV 와 종편, 지상파 방송 중심의 서비스 제공 3. OTT화 되어가는 영상 공유 플랫폼 포함
OTT에서는
1) OTT플랫폼 내에서만 시청가능한 오리지널 시리즈,
↓
2) OTT서비스네 저작권 협약을 맺은 방송사 제작 콘텐츠
↓
3) 사용자가 직접 생산한 콘텐츠 중심의 영상들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당 플랫폼에서만 보는 것이 아닌 한 플랫폼 안에
다양한 채널 매체의 콘텐츠를 통합해 스트리밍 형식으로 시청하는 방식 을 지향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 원래 TV 프로그램은 보지 못했지만
방송사와 손을 잡아 영상클립을 보여주는 것처럼
넷플릭스나 왓챠플레이에서도 타방송사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거랍니다!
OTT 채널 중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넷플릭스, 훌루 유튜브
국내 지상파 방송은 티빙, 왓챠, 푹 등이 있다고 합니다 ^_^
OTT 서비스가 떠오르는 이유
OTT 서비스는 도대체 왜 이렇게 부상하는 미디어 콘텐츠가 된걸까요?
2명중 1명이 사용을 할만큼
어마어마하게 광범위한 사람들의 여가활동의 지분을 차지할 수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OTT 서비스의 앞서가는 트렌드 :
1. 트렌드 주체
OTT 서비스의는 '콘텐츠' 기반의 플랫폼 이므로, 재미소구를 가장 추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실제 다큐멘터리부터 아주 오래된 명작들, 최신작, 지난 번에 놓친 드라마까지
모든 것을 한번에 볼 수 있는 OTT 서비스 플랫폼은 너무나도 무궁무진하고 강력한 트렌드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쇼케이스, 오프라인 콘텐츠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들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 들어와
자신이 '선택'하는 치명적인 즐거움에 빠지고 있습니다.
2. 초개인화 큐레이션
개인화를 넘어서 (Hyper-personalization) 초개인화 큐레이션을 이용한 맞춤형 큐레이션으로
퍼플오션인 콘텐츠들 사이에서 0.1명의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AI 기술과 DATA-Driven 등을
조합한 큐레이션은 수많은 콘텐츠 유목민들에게 든든하고 촘촘한 서비스에 매료되었습니다.
3. 쇼트 비디오
영 제너레이션 타게팅을 마케팅 주력으로 세우는 만큼
틱톡'이 만든 숏폼 콘텐츠 열풍을 OTT 서비스 플랫폼에서도 가져와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다림을 싫어하고, 광고를 기피하는 소비자들에게
미국 OTT 서비스 플랫폼 '퀴비'에서는 10분 가량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내세우며,
구글이 제작한 '탠지'라고 불리는 서비스 플랫폼은 1분 이내의 학습동영상을
소비자들에게 주력 콘텐츠로 앞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OTT 서비스의 마케팅 전략
OTT 서비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플랫폼의 채널 영상 외에도
OTT 서비스는 광고로 부터 수익을 얻고, 마케팅 전략을 세워 소비자들을 유입하기 때문에,
광고 마케팅에도 주력하는데 아낌없이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OTT서비스는 어떠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감정을 움직여
구매 결정 의사까지 도달하게 했을지 살펴볼까요?
국내 OTT 서비스는 젊은 세대인 young타겟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결합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1) 브랜디드 콘텐츠
브랜드의 상업 메시지는 감소시키고 재미 소구를 이용해
소비자들이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기법을 사용한 사례입니다.
국내 OTT 플랫폼인 <네이버 TV>는 라면 기업 <농심>의 유튜브 채널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썸이 끓는 시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2)콜라보레이션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 중 하나인 <기묘한 이야기> 가
스포츠웨어브랜드인 <나이키> 와 협업하여 시즌 3 공개 시즌에 맞추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기묘한 이야기 배경에 나오는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나이키 광고는
인지도 높은 플랫폼과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습니다.
3)라이브커머스
< 신세계 백화점> 과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를 중심으로
OTT 플랫폼 채널을 통한 미디어 커머스 진출이 증폭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OTT 서비스 채널인 <네이버 TV> 는
현대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며 온라인 판매를 하는
'백화점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최했습니다.
OTT 서비스의 전망과 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 수익이 늘어나지 않는다?
4차 산업과 함께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콘텐츠 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OTT서비스의 실이용자수는 줄지 않고 있지만
실제 콘텐츠 사용률에 비해 수익은 증가하지 않아
OTT서비스의 불투명한 미래가 전망된다고 합니다.
-> OTT 서비스의 수익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
서비스 이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하려는 사용자들의 수가 다수이며,
무료 다운로드 경로 역시 너무나도 많아서 전부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관습처럼 퍼진 비매너적인 서비스 사용문화 때문입니다.
실제 신서유기역시 유료시청료가 콘텐츠 제작 비용이
실사용자들의 지불 비용에 비해 막대하게 초과해 적자를 면치못해
프로그램이 막을 내릴 정도 였다고 합니다.
또한 넷플릭스 같은 경우에서도 4명이서 1개의 아이디를 사용하여
플랫폼을 이용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4명의 지인들보다 더 이용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OTT 조직원들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더 수익을 위한 공정한 콘텐츠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자들끼리도 중고나라,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을 통해 공유 서비스 이용을 위해
그룹원들끼리 아이디를 공유하는데 보통 4명의 그룹까지 모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선불과 나머지 그룹원들이 일시불로 지불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대표 결제자가 비밀번호를 급작스럽게 변경한 뒤 사라지는
'이용자 내 사기'도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OTT의 유일한 수익구조가 광고와 이동통신사의 통신망 뿐이기 때문에
OTT 서비스 사업자들이 곤욕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우리가 즐겁게 콘텐츠를 이용하고,
건강한 OTT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서비스 불법 유통 문화를 근절하기 위해 먼저 앞서며
공정한 수익배분 체계를 유도하며, 제작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모색 등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 OTT 서비스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 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오버더톱 서비스 [Over-The-Top] (UHD 방송과 VR, 2017. 12. 30.,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ko.wikipedia.org/wiki/OTT_%EC%84%9C%EB%B9%84%EC%8A%Am.blog.naver.com/fltm1320/2218719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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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w/Over%20the%20top [네이버 지식백과] OTT [over the top] (한경 경제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