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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소비자 트렌드

버거킹과 맥도널드는 60년 동안 서로 사랑하며 살았어요!

안녕하세요, 미디어 플래닝 강의를 수강 중인 광고홍보학과 이징문(20203474)입니다!

버거킹과 맥도널드는 60년 넘게 광고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버거킹은 맥도널드의 작음을 비웃을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2019년 1월입니다.맥도널드는 지적재산권 분쟁으로 인해서요.유럽연합(EU)에서 '빅맥'이라는 상표 소유권을 버렸습니다.그러자 스웨덴 버거킹은 다행히 자신의 메뉴를 빅맥 시리즈가 아닌 것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2016년 버거킹은 프랑스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습니다. 맥도널드가 드디어 반격의 기회를 찾았습니다. 도로표지판 두 개를 세우고 5킬로미터만 가면 맥도널드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거킹을 만나려면 258km 밖에 있어야 합니다.


물론 버거킹은 만만한 게 아니다. 이들은 이후 맥도널드 영상에 이어 또 하나의 동영상 광고를 찍었습니다. 사람들이 맥도널드에 간 것은 단지 커피 한 잔을 사고 정신을 차리기 위해 258㎞ 떨어진 버거킹이 햄버거를 먹으러 갔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