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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소비자 트렌드

버려지는 초를 위하여

안녕하세요!

광고홍보학전공 22학번 권서진입니다.

 

생일, 기념일, 크리스마스

무언가를 축하하고 같이 기뻐하는 자리에 빠질 없는 무언가, 케이크

 

어두워진 분위기에 초에 불을 붙이고, 한바탕 축하가 끝난 불을 끄고 나면

쓸모를 잃은 초는 버려집니다.

 

생일 케이크 위의 초는 버려져야 할까요?

 

타버린 버려진 초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누데이크 새로운 개념의 초콜릿 캔들이 올라간 벌스(Birth)’ 케이크를 선보였습니다.

 

화면을 응시하는 모델의 눈에

서서히 흔들리는 촛불의 모습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내 등장하는 누데이크의 벌스(Birth)’ 버려지는 초에 대한 질문들.

 

WHY ARE BIRTHDAY CANDLES DISPOSABLE?

생일 초는 일회용일까요?

 

 

 

WHO SAYS BIRTHDAY CANDLE CAN’T BE EDIBLE?

생일 초를 먹을 없다고 누가 그래요?

 

 

 

CELEBRATE YOUR ‘BIRTH’ WITH THE EDIBLE CANDLES.

먹을 있는 양초로 당신의 '탄생' 축하하세요.

 

 

 

벌스(Birth)’ 고소한 헤이즐넛 초콜릿 캔들로 특별한 달콤함을 더한 캐러멜 수플레 케이크입니다.

심지 부분을 제외하고 달걀 모양의 초까지 모두 먹을 있죠.

 

젠틀몬스터의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

 

"세상을 놀라게 하라"라는 젠틀몬스터의 철학처럼

누데이크 역시 다른 브랜드에서는 시도한 적 없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누데이크의 시그니처 피크 케이크 (출처: 누데이크 인스타그램)

블랙 패스츄리와 말차 크림으로 구성된 피크 케이크

피크 화산 폭발 콘셉트로 소개한 영상이나,

 

피크닉 (출처: 누데이크 인스타그램)

매 시즌 달라지는 제철 과일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바스킷 모양의 피크닉

 

출처: 어도어

그리고 뉴진스와 손잡고 협업한 OMG! NU+JEANS 에서는

팝업스토어에 초대현 뉴진스 토끼 케이크를 설치하고, 

뉴진스 멤버 수에 맞춘 다섯 가지 컬러와 맛의 토끼 케이스와

토퍼 세트, 레터 파우치, 가랜드 등의 굿즈를 선보였습니다

 

"아트와 패션을 접목한 디저트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판타지를 심어주자"

누데이크의 메인 콘셉트처럼 낯설고 비범하지만 매력적인 작업들에 대중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재밌고 신선한 이야기를 가져올지 

무척이나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앞서 소개드렸던 누데이크의 '벌스(Birth)' 케이크는

4 13 오전 10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오픈되고,

현장 판매는 4 14 누데이크 하우스 도산점, 성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제게 최근 영감을 주었던 흥미로운 콘텐츠를 

학우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여러분께도 인상깊은 내용이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