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온
20210063 광고홍보학전공 김예원입니다:)
한때 유행어였던 ‘손민수하다‘라는 말,
다들 기억하시나요?!
‘손민수하다’란 다른 사람들의 특징적인 행동이나
옷차림을 따라 하는 것을 뜻합니다.
미투마케팅의 뜻이 이 단어와 참 잘 어울리는데요,
이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Let’s Go !
* 휴대폰으로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이 둘 중 누가 원조인지 아시겠나요?
초코파이는 1974년 4월 오리온에서 처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것이 큰 인기를 얻자 1978년 롯데제과가 초코파이를 출시를 하였고 오리온은 “롯데제과의 상표등록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지만 패소하였습니다.
이처럼 ‘미투마케팅’이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나 경쟁 브랜드의 이름, 모양, 맛, 디자인 등을 모방하여 편승해 자사 제품을 판매할 목적으로 상품을 만들어 마케팅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따라하기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죠.
미투 마케팅 전략을 사용한 여러 사례 중
최근 가장 핫한 과자, 먹태깡의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농심에서 출시한 먹태깡이 큰 인기를 얻자
롯데웰푸드가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출시하였고 이외에도 유앤아이트레이드의 ‘먹태이토 청양마요맛’, 성일제과의 ‘먹태쌀칩 청양마요맛’이 출시되었습니다.
미투 마케팅을 사용하는 이유
업체들이 미투 상품을 만드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 연구·개발(R&D) 등 비용이 적게 든다.
- 매출과 수익을 손쉽게 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전략의 역기능은 무엇이 존재할까요?
역기능에 대해 알아봅시다!
미투 마케팅의 역기능
-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
- 손쉬운 시장진입에 따라 연구개발 의지가 줄어든다.
(즉, 신제품 개발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늦춘다.)
- 브랜드 정체성의 혼란을 줄 수 있다.
역기능만 존재한다면
많은 업체들이 이 전략을 활용하지 않겠죠?
그렇다면 순기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미투 마케팅의 순기능
- 미투 상품의 진입은 시장 규모를 확대한다.
- 때로는 원조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기도 한다.
- 시장 독점 형성을 방지할 수 있다.
- 경쟁을 통한 제품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다.
이처럼 역기능, 순기능을 모두 가진 미투마케팅,
표절이냐 아니냐 라는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각 공유 댓글로 부탁드려요!!!
그럼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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