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홍보학 전공 20200587 이한별입니다.
여러분들,혹시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를 보면서 소위 말하는 ‘챌린지’ 라는 걸 보셨나요?
해당 사진은 최근 한창 유행했던 ‘마라탕후루’ 챌린지입니다. 이 챌린지는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엄청난 유행을 타 얼마전 축제에서 박명수씨도 사용하셨던 챌린지 음악입니다.
이러한 챌린지 어디서 시작한걸까요?
해당 챌린지는 지코의 ‘아무 노래’ 라는 음악의 챌린지입니다. 챌린지는 사실 ‘도전’ 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인데요, 여러분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무언가를 시도한다는 점과 유사하게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도 비슷하게 이루어집니다. 해당 노래에 맞춰 주어진 춤을 추는 그러한 영상인거죠.
근데 이러한 아무 노래 챌린지가 점점 더 유행하면서 유명인들도 점점 더 참여하게 되고, 연예인뿐만 아니라 각종 인플루언서 즉, 구독자가 높은 유튜버들도 참여하게 됩니다. 이렇게 점점 챌린지 열풍이 커지면서 ‘챌린지’ 라는 유행이 돌게 됩니다.
이러한 챌린지는 지코의 아무 노래에서 끝나지 않고, 더 열풍이 번집니다.
최근 아이돌들이 내는 노래들은 대부분 아이돌들이 직접 유행시키기 위해 자신의 연예인 지인이나 아이돌 지인과 같이 챌린지를 찍고 노래의 홍보를 가속화시킵니다.
이러한 챌린지의 효과는 엄청 대단합니다. 최근 아이돌들의 노래 하이라이트를 보면 대부분 중독되기 쉬운 느낌과, 간단한 안무로 이루어져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금방 노래를 따라부르게 합니다.
심지어는 ‘챌린지용 안무’ 라고 하여 챌린지를 하기 쉽게 만들었다는 안무라고 일부 사람들은 얘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챌린지, 왜 더 많이 유행할까요?
먼저 큰 이유로 유명인들의 참여가 있습니다.
챌린지의 경우 유명인부터 시작하여 일반인까지 참여하는데, 이러한 유명인들의 참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돋게 하여 챌린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두 번째로는 홍보 효과에 있습니다.
이러한 챌린지는 적은 비용으로 고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아티스트가 노래를 냈을 때 어떠한 광고나 인스타 등의 meta 게시물 보다 유튜브 쇼츠, 또는 인스타 릴스에서의 챌린지 영상이 더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물론 조회수가 높은 영상의 경우 대부분 유명인 또는 인플루언서의 챌린지 영상이겠지만, 보통 사람도 본인의 친구들이나 지인과 함께 챌린지를 하여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참여가 가능한 형태는 보통 사람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이러한 흥미는 챌린지의 유행으로도 번집니다.
이처럼 ‘챌린지’ 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앞으로도 재미있는 챌린지가 많이 나와서 더 유행할 것이라는 생각을 써보며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코 (ZICO) - 아무노래 (youtube.com)
#BTS #지민 #Jimin 선배님과 함께 같이 가자🤝 #LE_SSERAFIM #르세라핌 #UNFORGIVEN #Shorts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