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한국 야구 리그를 지칭하는 KBO는 천만관중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KBO는 매년 엄청난 성장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네이버 중계 또는 지상파 중계를 해주던 KBO,
올해부터 TVING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중계를 시작했죠?
과연 이러한 티빙의 KBO 중계는 성공했을까요?
위 사진은 한창 유명했고, 뉴스에도 나왔던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실시간 라이브 영상인데요, 해당 경기는 기아 타이거즈가 14대 1로 앞서는 도중, 롯데 자이언츠가 15대 14로 역전 후에, 기아 타이거즈가 1점을 내어 15대 15가 된 상황이였습니다. 정말 역대급 경기라 할 정도로 서프라이즈한 경기였는데요, 그 수치로 티빙 실시간 LIVE 96.7 퍼센트를 찍을 정도로 파급력이 컸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야구가 흥행했다면 티빙의 야구 중계권 독점은 좋은 선택이였을까요?
해당 뉴스에서는 OTT중 독주하고 있던 넷플릭스와의 격차도 크게 줄였다고 하며, 1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0월 티빙의 MAU는 810만명을 기록해, 전월 787만명에서 3% 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토종 OTT가 MAU 800만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하며 티빙의 야구 중계권 구매는 엄청난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티빙은 KBO의 인기가 식지 않을 것을 인지하고, 예측하여 중계권을 구매함으로써 엄청난 이득을 봤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국 티빙은 토종 OTT로써 앞으로 늘어날 KBO 인기와 같이 더불어 성장할 것이 기대되는 OTT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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