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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광고(Video Ad)

광고를 볼까 말까?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수강 중인 17학번 허수진이라고 합니다.

오늘 저는 모두에게 익숙한 유튜브에서 많이 사용되는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에 대해서

여러분께 얘기 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유튜브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한번쯤은 보셨을 아래의

 

버튼이 아주 익숙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본 동영상 전에 게재되는 

건너뛸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광고가 바로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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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이 광고방식이 12년 4월부터 도입되었는데,
일정 시간 시청을 하거나 제목, 공유, url, 채널 등을 클릭했을 때만 트루뷰,
진짜 시청했다고 집계가 되어서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비자에게 광고를 볼 것인지, 혹은 아닌지를 선택권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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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트르뷰 인스트림 광고의 과금 방식은 쉽게 말하면 조회수 중심의 과금 방식입니다. 

 

 

영상을 일정 시간 시청했을 때나 클릭해서 채널로 이동되었을 때 과금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방식이라 말합니다.
마케팅 용어로는 CPV 과금 방식이라고도 합니다. (Cost Per View)

 

 

자세히 말하자면 광고가 시작되면 5초에 광고를 제거할 수 있는 Skip 기능이 제공되고

삼십 초 미만의 광고는 전부 시청하면 광고비가 지급되고
30초 이상의 광고는 30초 이상 시청하면
과금되는 방식입니다. 

 

 

만약 29초까지 시청을 하다가 건너뛰기를 눌렀다면

조회로 인정되지 않아 이 경우엔 과금이 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과금되는 방식을 보면

광고 곳곳에 다양하게 숨어있는 클릭영역을 통해
광고주의 사이트로 넘어가거나 앱/웹으로 넘어갈 시 과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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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화면처럼 원하는 동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트루뷰인스트림 광고를
시청하며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잦은 노출로 브랜딩 효과를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는 광고 상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는 

 

첫째로

영상 소재에는 길이 제한이 없으며 5초 후 SKIP 버튼이 생성되기 때문에,
광고 영상을 시청하기 원하는 이들을 확인할 수 있어 리타켓팅 하기도 유용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광고 영상의 재생시간에 큰 구애를 받지 않아서 다양한 형식으로 광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계속 말씀드렸듯이

사용자가 영상을 30초 이상 시청하거나 끝까지 시청했을 때 광고비용이 발생합니다.

​ 그래서 광고비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저는 이런 30초짜리가 넘는 영상들이 소비자에게 광고 건너뛰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스토리 텔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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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embed/5erhr7Mi2lU"

 

YouTube

 

www.youtube.com

위의 설화수 광고는 각 직업을 대표하는 4명을 통해서 화장품 광고와 직업에 대한 편견을 깨뜨립니다.

 

저는 이 광고를 보았을 때 광고 건너뛰기를 누를 생각도 못한 채

연속으로 4편의 시리즈를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위 광고는 광고계동향에서 7,8 월의 크리에이티브에 수상되었을 정도로 잘 제작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에게도 광고 건너뛰기를 누르지 않고 끝까지 시청하였던 인상깊은 광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스킵 버튼을 누르지 않았던 위의 광고를 보여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광고계동향 2020/7,8월

[출처] blog.naver.com/empore/221998562331

[출처] blog.naver.com/sonia_media/221556670877

[출처] blog.naver.com/in_dm/22171209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