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지표 CPV vs CPM, 그래서 뭐가 다른 건데?

안녕하세요, 디마컴 수강생 광고홍보학과 이지수입니다!

 

 

일전에 수업을 통해 CPV와 CPM에 대해 배웠습니다. 기억하시나요~?

 

배운 내용이지만,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해가 수월하도록 다시 한 번 정의를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이 개념에 대해 배우고 나서, 의문이 든 점이 있었습니다.

 

'1,000명에게 노출? 왜 하필 1,000명일까? 둘 다 동영상 조회에 따라 과금되는 비용아닌가? 뭐가 다른거지..?' 🤔

 

이 의문점을 해결하고자, 여러 정보를 서칭하면서 답을 얻어내었고

그 답을 여러분께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이렇게 구분 지어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CPM → 1,000명 노출 → 즉, '많은 노출'이 가장 우선 → 인지 확보

CPV → 1명이 광고를 다 보았을 때 → 상대적 고관여 → 구매 혹은 행동 유도

 

 

 

더욱 이해가 빠른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영상 시청하기 전, 광고 하단 SKIP 버튼 다들 익숙하실 겁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SKIP 버튼을 누르지 않고 광고를 다 보았다면,

그 때 과금이 부과되는 형식이 CPV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SKIP 버튼을 눌렀어도,

CPM에 따르면 상관없이 과금이 부과됩니다.

 

 

 

그렇다면 또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SKIP 버튼을 누른 소비자에게도 도달하기 위해 광고비를 지출한다고?

CPM, 너무 비효율적인 거 아니야?'

 

 

 

NO NO!

노출 증대 및 인지 확보를 우선시할 때 좋은 방법이 CPM입니다.

 

 

 

SKIP 버튼을 눌렀어도, 즉 5초 광고를 시청하고 7초 즈음 SKIP을 눌렀어도

5초 당시 브랜드가 전한 메시지를 소비자가 무의식적으로 기억할 수도 있죠.

5초를 봤더라도, 중간에 이탈했더라도

SKIP 직전까지 노출되었던 브랜드 혹은 제품에 대한

인지도 형성이 이루어지는 점을 공략한 것입니다.

 

 

CPM 효율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DMP(Data management platform)을 통해 정밀한 타겟팅 기반한 송출을 진행하기 때문에

노출 증대를 우선시로 보더라도 인지도 확산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CPM, 실제 적용한다면 이 경우에 CPV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 신제품 런칭 / 이벤트 오픈

 

 

 

네이버 메인 배너 광고는 일반적으로 CPM을 적용합니다.
메인 배너 광고는 언제 집행하면 가장 좋죠?

그렇습니다! 신제품이 런칭되고 난 직후 넓은 커버리지 확보하는 홍보 전략이 필요할 때 적합한 방안입니다.

네트워크 배너,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할 때 역시 유용하게 쓰입니다.

아주 당연하게도, CPV가 적용되는 플랫폼인 유튜브(온라인 동영상) 광고에도

CPV와 비등한 비율로 쓰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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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CPV와 CPM 모두 많은 이들이 우리 광고를 조회하느냐를 측정하는 성과지표이다

 

다만

 

노출 증대가 우선이냐

노출 증대를 넘어 특정 행동 유발이 우선이냐

 

AND

 

메시지 크리에이티브 전략, 타깃, 광고 목표에 따라 CPV가 적합할지, CPM이 적합할지,

혹은 두 가지 측정을 동시에 하는 것이 적합할지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는 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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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러한 숫자적인 측면, 데이터 측면이 생소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많이 찾아보고, 배워보려고 합니다 😂

 

 

혹시 여러분도 헷갈리거나 궁금하셨던 부분인가요?

그렇다면, 해결이 되셨나요?

해결이 조금이나마 되셨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OHPPL」,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hppl_&logNo=22055199857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모비인사이드, 「[김두영의 알고 쓰는 모바일 매체] (2) 모바일 매체 카테고리 총정리 편」, www.mobiinside.co.kr/2017/10/17/kdy-marketing-media/

오픈애즈, 「구글 광고, 동영상 광고 효율 측정 CPV vs CPM」, 주식회사 바름, kookminadpr.tistory.com/manage/newpost/?type=post&returnURL=%2Fmanage%2Fposts%2F

네이버 블로그, 「지친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다」, m.blog.naver.com/Post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ejuki&logNo=22162601966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View.nhn?blogId=jaejuki&logNo=22162601966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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