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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소비자 트렌드

요즘 어딜가도 들려오는 이야기 도파민 터지는 “흑백 요리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디어플래닝 수업을 수강중인

미디어광고학부 23학번 정정민 입니다 :)

 

요즘 모두의 도파민을 뿜뿜하게 만는다는 ‘흑백 요리사

모두들 보셨나요?

 

 

흑백 요리사는 9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셰프들이 흑수저와 백수저를 나뉘어

오직 맛으로 승부를 걸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전쟁을 담은 프로그램 입니다.

 

심사위원인 백종원과 안성재의 등장으로 많은 화재가 되었고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로 큰 반응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첫 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 1위의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경성크리쳐'와 '엄마친구아들'을 제치고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한 것은 '흑백요리사'가 처음입니다.

 

특히 프로그램의 큰 인기로 한국 요식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출연했던 여러 셰프들의 식당은 예약이 힘들 정도로 관심이 많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캐치테이블의 데이터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검색량은

10월 첫째주 대비 74배 상승했으며, 식당 평균 예약 증가율은 약 148%, 식당 저장 수는 1884%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요식업계와 미디어의 큰 획을 그은 성공사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흑백 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이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독창적인 콘셉트입니다.

 

프로그램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흑백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입니다.

이 대비는 단순히 시각적 요소에 그치지 않고, 각 요리사의 스타일과 철학을 잘 나타냅니다.

 

흑백의 대조는 요리의 세계에서도 다양한 접근 방식을 상징하며,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요리의 깊이와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콘셉트는 기존의 요리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점으로 작용합니다.

 

 

두 번째, 드라마틱한 경쟁입니다.

경쟁 요소가 강한 이 프로그램은 매회 긴장감을 조성하는데요.

요리사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이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야 하며,

이는 각 에피소드마다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결과 발표는 시청자들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결과에 따라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도 자연스럽게 드러나죠.

이러한 드라마적 요소는 많은 이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세 번째, 다양한 요리 기술과 문화입니다.

 

"흑백 요리사"에서는 다양한 요리 기술과 여러 문화의 요리가 소개됩니다.

각 요리사는 자신만의 스토리와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데요. 이러한 점은 요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사람들이 새로운 요리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경험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요리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게 됩니다. 

 

 

네 번째개성 있는 출연자들입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요리사들은 각각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들의 스토리와 요리에 대한 열정은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출연자들의 배경, 도전 과정, 그리고 요리에 대한 사랑이  잘 드러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들을 응원하고 좋아하는데요.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개성있는 출연자들을 따라하는 패러디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 빌런들과 야인시대의 건달패들마냥 싸울 준비를 한다느니,

주먹에 무장색 패기를 두르고 조이보아씨를 호출했다느니 하는 드립들이 나왔던 밈

 

 

이러한 패러디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흑백요리사를 보지 않았던 사람들도

패러디로 인해 흑백요리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뛰어난 비주얼과 연출입니다.

프로그램은 촬영 기법과 편집이 뛰어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다른 경연 프로그램들처럼 60초후에 공개한다고 질질 끌거나, 같은 장면을 계속 반복하며 보여주는 등의 편집 없이 빠르고 속도감 있게 전개해 놓았습니다.

촬영 세트장은 1,000평에 40명이 동시에 조리가 가능하도록 고심하여

설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퀄리티의 연출은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품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적 교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요리와 요리법이 소개되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에드워드리의 마지막 장면이 가장 슬펐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자신의 한국이름을 밝히고 떡볶이를 재해석해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을 알리고 싶다는 내용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애드워드리로 인해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음식을 조금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뻤고 뿌듯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떤 요리사와 어떤 요리가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이렇게

2024년 가을을 쓸쓸하지 않게 해준

흑백 요리사의 인기 요인과

다양한 재미 요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해 겨울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우리의 도파민을 터뜨려줄지

기대하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69717?sid=103)

 

‘흑백요리사’ 글로벌 인기…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5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요

n.news.naver.co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2777

 

"예약 4937% 뛰었어요"…흑백요리사 열풍, 인기 식당 어디 | 중앙일보

이들이 운영하는 식당의 검색량과 예약 건수도 급증했다.

www.joongang.co.kr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538830

 

"1000평서 40명 동시 요리"…압도적 스케일 '흑백요리사'(종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https://youtube.com/shorts/s84ecEuCfv0?si=Fgvq6VvmBd-kbCo8

https://namu.wiki/w/흑백요리사:%20요리%20계급%20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경력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그저 요리만 잘하면 된다. 레스토랑 셰프부터 방구석 요리왕까지, 맛에 일가견이 있는

namu.wiki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681431?#cmt)

 

백종원 주먹에 패기 쓰는 프로그램 탈락방법 잔인하네 ㅋㅋ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이거넷플에 4화까지 올라왔는데요리로 경연을 함그래서 탈락 / 합격 이걸 발표를 하는데저 요리 만든사람 닉네임 같은게 해피버스데이였는데컨셉으로 초 만들었는데탈락이라고 얘기해주고 후

bbs.ruliweb.com